🍽️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불완전한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복지 이야기
요즘 이 책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많은 분에게 사랑받은 에세이죠.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언뜻 보면 저자가 10년 넘게 겪은 ‘기분부전장애(경도 우울증)’와 정신과 선생님과의 상담 기록을 담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복지를 연구하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이 책이 우리 사회의 ‘애매한’ 불안과 우울, 그리고 복지 제도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마음의 사각지대’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